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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게스트2’ 홍수현, 마닷 논란 후 첫 공식석상…어떤 말 나올까
연인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 논란이후 공식석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홍수현이 tvN ‘서울메이트2’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홍수현의 참석으로 이날 그가 마닷과 관련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은 인스타에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연인 마이크로닷에게서 받았다는 장미 꽃다발 사진(오른쪽)과 마닷 모습. [사진=OSEN/SNS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홍수현이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수현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드호텔에서 4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새로게 시즌2로 돌아온 tvN ‘서울메이트2’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앞서 홍수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 게스트로 출연, 고정출연 멤버 마이크로닷과 첫 만남 자리에서 호감을 드러내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연상연하 커플로 띠동갑 나이 차이도 극복하며 사랑을 키워나간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크로닷과의 연애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등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던 중 최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친척과 이웃 주민에게 총 20억 원대에 달하는 거액의 빚을 지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연인인 마이크로닷은 이로 인해 ‘도시어부’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물론이고 그의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또한 평소 마이크로닷과 SNS를 통해 사랑을 당당히 표현해 오던 홍수현은 연인의 ‘부모 사기설’이 제기되자 일부 악플러들로 부터 SNS 댓글 테러를 당했다.

이에 외부활동과 SNS활동을 멈췄던 홍수현의 이번 공식 석상 참석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작발표회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홍수현이 과연 첫 공식석상에서 연인 마이크로닷과 관련 어떤 말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자신의 집으로 외국인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울메이트2’ 첫 주자로 참석한 홍수현은 그동안 출연했던 호스트들 중에서 역대급 영어 실력을 과사했다고 해 김준호와 김숙의 부러움을 받았다고.

특별한 호스트 홍수현과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어리티 프로그램인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 오후 8시10분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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