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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동작구, 대방동 용마무지개길 조성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대방동 용마무지개길 조성사업을 마치고 오는 6일 오후 동주민센터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업 대상지는 여의대방로 36길 71일대 약 620m 구간으로 인근에 숭의여중ㆍ고, 영화초, 남도학숙 등이 있어, 1일 평균 3200여 명이 통학로이자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이다. 이 일대는 생태다리 하부공간이 통행로로 쓰이고 있으며, 야간에 보행로 주변의 조도가 매우 낮아 불안감을 야기했다. 또 일부 도보 보행구역이 단절돼 있어 보행 안전이 취약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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