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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관’ 이름 공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ㆍ사진)는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체험)관’ 이름을 오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체험)관은 대규모 빗물저류배수시설에 대한 시설 관람, 축소모형 체험 등을 하는 공간이다. 관련 시설로는 전국 처음이다. 풍수해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 등으로 경험할 수 있다.

구에 사는 주민이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풍수해와 재난상황 등 지식을 공유하며 구의 상징성을 갖춘 친근한 이름이면 된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를 통해 응모신청서를 쓴 후 전자우편(kcu0202@yangcheon.go.kr)으로 내면 된다. 한 명당 한 작품만 가능하다. 쓰고 있는 이름, 다른 시설과 비슷한 이름 등은 심사에서 빠진다. 동일작은 가장 먼저 낸 작품이 인정된다. 수상작의 사용권과 저작권은 구청이 갖는다.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 장려작 3명 등 6명을 뽑는다. 각각 30만원, 15만원, 5만원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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