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전직 사우들의 친목단체인 헤럴드 사우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윤익한 사우회 명예회장, 박행환 사우회장, 권충원 헤럴드 대표 등 100여명의 사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사우회는 윤익한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박행환 전 헤럴드 대표이사를 신임 사우회장으로 선임했다.[사진=양동출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