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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도심속 책 숲 ‘을지로 3가 프로젝트’
신한카드가 서울특별시ㆍ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을지로 3가 프로젝트’라는 상생 활동에 나선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ㆍ사진 맨왼쪽)는 지난 3일 서울시청에서 진성준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 지원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서울청소년 수련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 청소년들의 문화공간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신한의 마케팅 플랫폼도 동원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나선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등을 활용해 을지로 상권의 인쇄소, 간판 제조업체, 카페, 각종 점포 등이 지속적으로 상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을지로는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자리잡은 새 터전이다. 작년 11월 을지로 사옥으로 이전한 뒤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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