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콩 장바이즈(장백지) 셋째 출산…아빠는 65세 싱가포르 재력가
[시나닷컴]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홍콩 여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핑궈르바오 등 홍콩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장바이즈가 홍콩 양허(養和)병원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으며, 아이의 아버지는 싱가포르 사업가라고 전했다.

임신 소식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장바이즈의 출산 소식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다만 언론들은 지난 5월말 행사 때 장바이즈가 펑퍼짐한 옷을 입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장바이즈의 모친이 한 프로그램에서 딸이 65세 싱가포르 요식업계 재력가와 만나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그가 셋째아이의 생부로 추정되고 있다. 장바이즈보다 27세 연상이다.

장바이즈는 홍콩 배우 셰팅펑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1년 이혼했다. 아이들은 장바이즈가 키우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