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 |
이 프로그램은 초등 교과와 연계해 24절기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배우고 기후변화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동영상과 체험수업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기흥구 동백동 석성초등학교 6학년5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아이들은 동영상과 PPT를 보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백옥쌀과 백옥오이로 한손 김밥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시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교수방법 연수도 진행한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