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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정 “이병헌과 생리현상 거의 다 터…입이 커 빨리 먹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평상시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이민정이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문득 “남편과 생리현상을 텄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거의 다 뭐”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깨는 느낌’은 남자가 여자한테 느끼는 것보다 반대가 더 많지 않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이민정은 “깨는 건 아니고 서러웠던 것이 있다”면서 “저는 밥을 천천히 먹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엄청 빨리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때 손이 빠르지 않을 때 반찬 내놓고 있는데 못 기다리고 5분도 안돼서 엄청 빨리 먹더라”라며 “입이 크니까 한번 넣으면 많이 넣는다. 국을 가져오고 있는데 다 먹었다. 그때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병헌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 이민정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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