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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불수능’ 지친 수험생에 힐링 콘서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불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힐링 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공연 팀이 오는 26~29일 관내 고등학교 3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힙합과 팝핀댄스 등으로 꾸며진다. 행위예술형 힙합 팀 ‘이짜나언짜나’, 각종 댄스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팝핀댄스 팀 ‘오리엔탈 히어로즈’ 등이 나설 예정이다.

구는 수험생이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중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수험생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구는 다음 달 5~21일 15일간 수험생의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저시전형 대입상담실도 운영한다. 신청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slc.gangdong.go.kr)에서 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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