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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책, 손석희 향한 질투 “나이 한살 차이야”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원책 변호사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외모 탓에 의문의 1패(?)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이거참’에서는 전원책과 10살 이솔립이 만나 일상을 보냈다.

이날 이솔립은 전원책에게 “기자나 아나운서들은 배우예요?”라고 물었고, 전원책은 “배우 아니지. 기자도 공부 많이 해야 해”라고 답했다.

이에 이솔립은 “할아버지도 뉴스 많이 나왔어요? 뉴스에는 나쁜 사람들만 나오잖아요”라고 말했다. 전원책은 자신이 뉴스를 진행하던 사람임을 밝혔다.

그러나 이솔립은 “저는 손석희 아저씨밖에 못 봤는데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뉴스를 보면서 손석희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원책은 “손석희 아저씨 이름은 어떻게 알아? 근데 왜 손석희는 아저씨고 나는 할아버지야. 나랑 나이 차이 한 살 밖에 안 나는데”라고 질투했다.

한편 손석희는 1956년생으로 만 62세, 전원책은 1955년생으로 만 63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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