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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콘진, 지원기업 ‘스카이피플’ 글로벌 진출 박차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게임기업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이 지난 15일 게임쇼 지스타 현장에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NHN엔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와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콘진]

협약으로 스카이피플의 대표 타이틀인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게임서비스 및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에 탄력을 받게되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스카이피플은 ‘17년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이 인기순위(1위)와 최고매출(2위) 기록을 세우며 스타덤에 오른 개발사다.

스카이피플은 지난 10월 진흥원의 참가 지원을 통해 ‘도쿄게임쇼’에서 일본 업체와 현지 마케팅와 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역량있는 도내 개발사를 위한 게임 제작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시장진출 사업도 추진 중” 이라며,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도내 게임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게임제작지원’, ‘챌린지마켓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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