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7577억 원 보다 631억원(8.3%)이 증가한 내년도 예산안 8208억원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 시민이 꿈꾸고 창조하는 광명,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광명을 만들어 가는데 최우선으로 원칙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예산 운영을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평생학습·돌봄 도시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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