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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와 웨딩촬영…오스틴 강은 누구?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모델 겸 셰프 오스틴강이 화제 속 가수 경리와의 달달한 낭만 웨딩이 주목 받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경리와 오스틴강이 웨딩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번지점프 웨딩 사진을 찍은 경리, 오스틴 강은 글램핑 장소로 이동했고 경리는 상상했던 것과 다른 최신식 시설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컨셉의 웨딩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오스틴강은 러블리하게 찍자며 경리와 입술을 가까이 하려 했다. 경리는 쑥스러워 하다가 남편 오스틴 강의 성화에 못 이겨 가까이 다가갔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스틴 강은 과거 YTN과의 인터뷰에서 “16살 때 스카우트돼서 초콜릿 CF를 찍었다. 이후에 에이전시도 들어가서 연기 수업을 받았지만,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어지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오스틴 강은 1990년 생으로 올해 29세다. 직업은 모델 겸 셰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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