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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서유기6’ 시즌6.5 돌입..‘슬기로운 삼시세끼’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tvN ‘신서유기6’의 18일 방송은 일본에서의 촬영을 만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콩.일’ 특집의 마지막, 한국편이었다. 한국과 홍콩, 일본의 기념품들을 걸고 또 한번의 대방출 게임이 펼쳐졌다. 이번 ‘신서유기’ 시즌5와 6에서 했던 게임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들을 모았다.

피오와 강호동은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해 드래곤볼을 얻었지만, 송민호가 정답을 맞히지 못해 그대로 시즌이 마무리됐다.

이어 ‘신서유기6.5’인 ‘슬기로운 삼시세끼’가 시작됐다. 먼저 오는 팀에겐 상이 있고 늦게 오는 팀에겐 벌칙을 주는 게임. 우여곡절 끝에 강호동, 은지원, 피오팀이 게임에서 승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시청률은 평균 6.6%, 최고 7.4%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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