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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통풍, 안아프니 다 낫다고?…완치 꿈 깨고 지속 관리를

  • 기사입력 2018-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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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痛風)은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질환이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고 점점 쌀쌀해질 때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큰 병이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도 통풍 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통풍의 원인은.
▶혈중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 요산 결정이 생기게 된다. 이 결정으로 인해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 통풍이다. 고요산혈증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안 좋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40~50대 남성에게 많이 호발된다.

-증상은 무엇인가.
▶대표적 급성 통풍 발작 증상으로는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등 관절이 갑자기 붓고 빨갛게 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심해지면 손가락, 팔꿈치 등에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열감이 느껴지고, 절뚝거릴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골절ㆍ염좌 또는 감염성 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해 자칫 헷갈릴 수 있다. 방치하면 통풍 발작의 빈도가 잦아지고 주기가 짧아져 만성 통풍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를 찾아 혈액ㆍ초음파 검사, X선 촬영 등을 시행한 뒤 관절 천자액에서 통풍 결절이 확인된다면 확진 판정을 내리게 된다.

-치료ㆍ예방에 좋은 생활 습관은.
▶생활 습관 개선ㆍ식이 요법ㆍ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식이요법 못지않게 약물 치료도 중요하다. 체중 감량과 금주를 하면서 고혈압, 신부전 등 동반 질환이 있다면 잘 관리해야 한다.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내장, 붉은색 육류, 등 푸른 생선, 탄산음료, 술(특히 맥주) 등 통풍의 원인이 되는 퓨린이라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ㆍ음료는 피해야 한다.

-완치는 불가능한가.
▶통풍은 완치보다 꾸준히 약물 복용을 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다. 요산 저하제를 꾸준히 복용해 혈중 요산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치료 목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결절성 통풍 관절염으로 진행돼 관절의 변형이 올 수 있다. 

<도움말:정상완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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