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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 우수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ㆍ사진)는 서울시 주관 ‘2018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응답소는 도로, 교통 등 12개 분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받는 시 온라인 민원 창구다. 시민이 신고하면 담당 구청 부서가 처리한 후 그 결과를 다시 알려주는 방식이다.

구는 응답소 현장민원 처리실태, 현장민원 살피미 운영실적, 참여노력도 등 3개 분야 8개 지표 모든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주민 5명으로 꾸린 현장민원 살피미와 간담회를 지속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구 관계자는 “민원처리 만족도를 높이고자 모니터링을 강화한 점, 처리부서 담당자 교육을 통해 목표처리시간을 전수한 점 등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황운섭 구 감사담당관은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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