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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16일 오후 2시 마포구 공덕동 중부캠퍼스에서 ‘50+(만 50~64세)정책 네트워크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전국의 50+정책 관계자가 모여 현장 고민과 향후 나아갈 길을 공유한다. 정부 부처와 서울, 경기, 울산, 광주, 제주 등 각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네트워크 유지 전략과 실행방안을 찾기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한다.
시는 시 인구 약 22%를 차지하는 50+세대의 인생 후반기 지원을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50+정책을 개발, 시행중이다.
김영대 재단 대표이사는 “50+정책을 수행하는 기관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는 첫 걸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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