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취준생들을 위해 정부 등 각 기관에서는 ‘일자리 창출 붐’이라 할 정도로 많은 지원책을 진행하고 있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원책의 규모에 비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무적 역량을 중시하는 ‘‘블라인드 채용‘의 흐름까지 이어지고 있어 구직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역량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데요.
실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턴십과 취업 선배들의 경험을 온전히 전달 받는 멘토링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죠.
일례로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콘테스트’의 경우 실무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독특한 방식의 공모전으로서
지원자의 현재 역량 평가 외에도 앞으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해주는 멘토링 시스템을 선구적으로 도입하여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실무 경험폭을 넓히기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을 2019년 23만 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책도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보다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청년들의 취업 길이 환히 열리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