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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자동차부품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팀] 한화는 자동차부품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가칭:에이치오토모티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19년 2월 1일이다.

회사측은 “자동차부품사업부문의 전문성을 특화하고 그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경영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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