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 골목까지 안전 점검 하는 구청장
[제공=중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황학동 여인숙 골목을 살펴보며 화재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중구는 최근 종로 고시원 화재로 큰 인명피해 가 난 것을 계기로 이달 말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2300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전수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할부서 구분 없이 구청 및 보건소 직원 900명이 점검대상을 분담해 실시한다. 이 중 고시원, 여인숙, 쪽방, 봉제공장, 전통시장 1094곳은 겨울철 집중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