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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cm 성장한 송지아, “송종국과 하루 2~3번 통화”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송지아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빠 송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교 후 집으로 돌아온 송지하는 아빠 송종국과 스스럼없이 통화했다. 박연수(박잎선)는 “전화 통화를 자주한다. 아빠가 지욱이한테는 안 하는데 지아한테는 자주 건다. 예전부터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종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면서 최근 5개월간 자주 봤다”라고 덧붙였다.

아빠와 통화를 한 후 송지아는 “하루에 2~3번 정도 통화를 한다. 그냥 안부를 묻는 정도다. 통화를 하다 아빠가 ‘사랑해’라고 안 하면 다시 전화한다. 그 말을 꼭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때 키가 110cm 정도 됐으니까 5년 동안 35cm 정도 더 큰 거 같다”며 “방송 끝나고 나서 사람들이 가끔 알아봤다. 아직도 날 알아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며 웃었다. 이어 “근데 난 내가 컸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잎선과 송종국은 2015년 합의 이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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