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는 지난 8월 광명1동을 시작으로 학온동, 광명2동에 이어 네 번째로 소하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사진제공=광명시] |
그는 KTX광명역 주변 개발 현장을 방문, 맞춤형 개발을 지시했다. 이어 52사단 군부대 주변 단독필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40동마을 주변 폐영농자재 적치 지역 등 쓰레기 적치로 지속적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어 박 시장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 등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들었다. 오리경로당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의견 하나하나 귀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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