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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투표장 풍경, ‘난 내방식대로…’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미국 중간선거가 미국 시각으로 6일 새벽 5시,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7시 동부 버몬트 주를 시작으로 시차에 따라 투표가 진행된 뒤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후 1시, 하와이에서 마지막 투표가 종료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임기가 2년인 연방 하원의원은 435명 전원을 뽑고, 임기 6년인 상원의원은 1/3을 뽑는데 이번엔 35명을 선출한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운영 2년에 대한 평가를 하는 성격이 짙기도 하다.

투표권을 가진 부모들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도 크지만 우리아이의 미래와 아이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투표를 한다.

아이들은 과연 투표에 대한 생각이 어떻까? 외신으로 보는 미국 투표소 안의 아이들 모습을 살펴보자.

[EPA=연합뉴스] ‘아 잘래~’ 미국 내슈빌주 테네시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오랜시간을 기다린 한 아이가 결국 바닥에 누워 있다. 

[EPA=연합뉴스] ‘관심과 무관심’ 미국 뉴햄프셔주 엑시터시의 한 투표소에서 엄마를 따라온 남매가 투표에 대한 서로 다를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난 카메라가 좋아’ 미국 뉴욕시의 한 투표소에서 한아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뛰어 뛰어~’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해시의 한 투표소에서 두 아이가 운동장에 온 듯 뛰어 놀고 있다. 

[AFP=연합뉴스] ‘공부형 아이’ 미국 미주리주의 한 투표소에서 엄마가 투표를 하는동안 엄마품에 안긴 아이가 볼펜을 들고 공부(?)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난 핸드폰이 좋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투표소에서 한아이가 투표부스 밑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줄이 너무 길어’ 미국 조지아주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오랜시간을 기다린 한 아이가 결국 바닥에 앉아 있다.

[AFP=연합뉴스] ‘난 신중해~’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투표소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아이가 엄마가 하는 투표를 신중하게 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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