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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졸리 순두부집 목격담…“바닥까지 다 비워”
[사진=SBS]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한한 안젤리나 졸리가 순두부집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한 순두부집 주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음식점 주인은 “가족들과 식사하셨다. 김치 순두부를 시켰고, 안젤리나 졸리는 해물 순두부를 선택했다”며 “굉장히 잘 드시더라. 바닥까지 다 비울 정도로 잘 드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을 너무 사랑하는 게 보였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본인 휴대전화 꺼내서 인증사진 찍으니까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게 맞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다.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2박 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일 서울 삼청동 고깃집에서 포착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아들 팍스와 함께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은 찾았다. 가온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3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의 한식당이다. 미쉐린 3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전세계에 128곳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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