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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선녀전’ 문채원, 목욕하다 옷 잃어버려 ‘흥미진진’
 
[사진=tvN ‘계룡선녀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계룡선녀전’ 선녀 문채원이 목욕을 하다가 옷을 잃어버리며 첫등장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 1회에는 정이현(윤현민 분), 김금(서지훈 분)이 선옥남(문채원 분)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선녀 선옥남이 “그날도 난 언니들과 목욕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극이 시작됐다. 이어 선옥남은 옷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왜 내 옷이 없지?”라며 당황했고, 다른 선녀들이 먼저 하늘로 올라가자 “진심으로 나만 두고 가는 거야?”라며 패닉상태에 놓였다.

다른 선녀들은 “미안. 점심시간이 다 돼서. 천천히 찾아보고 올라와”라며 선옥남을 두고 먼저 올라갔다. 그렇게 홀로 남은 선옥남을 나무꾼이 발견했고, 뒤이어 선옥남이 나무꾼과 아이를 낳고 사는 모습이 순식간에 펼쳐졌다.

그 끝에 등장한 것은 과거 나무꾼 정이현. 불면증에 시달리는 정이현은 이함숙(전수진 분)의 교수실에서 겨우 잠이 들었고, 그 꿈속에서 선옥남을 보며 이들의 재회에 흥미를 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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