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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김성태 이야기들, 깊이 생각 않고 하는 말”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62)는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하는 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소득 상위 10% 아동수당 안 줬었는데, (한국당도) 이번에 어떤 식으로든 동의를 했다”면서 “보편적 복지의 시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원래 이렇게 갔어야 했는데 늦었다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 후로 (출산·양육 수당 등에 관해) 김 원내대표가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하는 말 같다”며 “정책위가 더 깊이 분석하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어 “다른 나라는 아동수당을 이미 실시했고 저출산을 막는 방법”이라며 “프랑스는 성인되기 전까지 아동수당을 주고 아이 양육비를 국가가 부담하다시피 해왔다. 그래도 저출산을 막기 어려웠지만, 회복하는 데 아동수당이 큰 힘이 된 경험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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