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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나연 “정연, 가장 무서워…거실로 집합 시키기도”
[사진=JTBC ‘아는형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멤버 정연이 가장 무서울 때는 청소를 안 했을 때”라고 털어놨다.

트와이스는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나연은 “우리가 청소를 안하거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하면 정연이가 현장 사진을 찍어서 아무 말 없이 단톡방에 사진을 올린다. 그러면 우리가 ‘죄송합니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 안한걸 이야기 하면서 ‘여덟시까지 거실로 모여’ 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누가 숙소를 가장 더렵히냐”고 묻자 정연은 “더럽힌다기 보다 외국인 멤버들은 짐이 많다. 한국인 멤버들은 집에 가져다 놓으니까. 난 그걸 정리하고 싶다. 거실은 다같이 생활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지효는 “정연이가 개인적인 일로 화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청소기를 그렇게 민다. 청소기로 계속 미니까 진짜 무섭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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