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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리 국적 캐나다…부친은 홍콩, 모친은 대만
[사진=MBC ‘나혼자산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의 국적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토론토에 방문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토론토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했다. 그의 부친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명인인 자신의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하면서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헨리는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하세요”라며 부친과 옥신각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암을 앓았던 부친의 건강을 염려했고, 오랜만에 탁구를 함께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헨리에게 가장 열받았을 때가 언제냐면 우리 제주도 갔을 때다. 늦게 왔는데 ‘여권 없어서 늦었다’고 하니까 정말 뭔소리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헨리가 나한테 농담하는 줄 알았다. 헨리는 하비에르 바르뎀과 같다. 완전 외국인이다”라며 “이렇게 이야기해야 사람들이 안다”고 덧붙였다.

헨리는 1989년생으로 캐나다 국적이다. 헨리의 부친은 홍콩, 모친은 대만이 국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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