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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영 닮은 日 여자컬링 대표, 강릉에 다시 온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의 후지사와 사츠키가 강원도 강릉에 다시 온다.

후지사와는 3일부터 10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 출전한다. 평창올림픽에 함께 출전했던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치나미, 스즈키 유미와 함께 다시 강릉 땅을 밟는다.

한국·일본·중국·호주·홍콩·카자흐스탄·카타르 등 7개국이 출전하는 이번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후지사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박보영을 닮은 미소로 많은 남성 팬의 이목을 끈 바 있다.

8일 오전 9시 한국과 일본은 예선에서 맞붙는다. 다만 한국의 ‘안경선배’와 맞대결은 펼쳐지지 않는다. 스킵 김은정이 이끄는 경북체육회는 지난 8월 2018-2019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춘천시청에 패해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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