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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위투’ 북상 중...콩레이처럼 피해 발생?
[사진=기상청]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태평양에서 북상중인 태풍 위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26호 태풍 위투는 10월 24일 03시 현재 괌 동쪽 약 460 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태풍 위투는 10월 25일 03시에는 괌 북동쪽 약 180 km 부근 해상에, 26일 03시에는 괌 북서쪽 약 450 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 옥토끼를 의미하는 태풍 위투는 기상청 발표 결과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 위투 소식에 누리꾼들은 “뭔 뜬금없는 태풍이냐 추워지는 계절에”, “믿을수가 있어야지 믿지”, “군포에 사는데 태풍 진짜 온것같은데? 비가 소용돌이 치는건 처음봄”, “기상청 발표가 저러하다면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콩레이도 안 온다고 했는데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풍 위투에 앞서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지난 6일 오전 9시50분쯤 경남 통영에 상륙해 약 3시간 동안 경남, 부산, 경북 일부 지역을 관통하며 피해를 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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