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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 연봉 84억 ‘대박’…中 톈진 감독직 수락

  • 기사입력 2018-10-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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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 최강희(59) 감독이 결국 K리그를 떠나며 중국 무대에 진출한다.

전북 구단은 22일 “최강희 감독이 14년간 잡았던 전북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의 감독 제의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북은 “계약 기간(2020년까지)이 남아 있지만, 구단은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최강희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구단을 통해 “전북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팀”이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과 서포터즈, 구단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몸은 떠나도 전북을 응원하고 함께했던 순간을 가슴속에 간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톈진 취안젠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최강희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톈진은 3년 계약에 연봉 세금 포함 750만 달러(84억원), 세금을 떼면 500만 달러(5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도 해임되도 연봉을 보장받는 독소조항을 뺀 파격적인 조건이다. 전북 코치진도 함께 데려가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2005년 7월 전북 사령탑으로 부임한 최강희 감독은 K리그 6회,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2회, 대한축구협회(FA)컵 1회 등 총 9차례 우승을 이끌며 전북을 명문구단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닥공’(닥치고 공격)이라는 공격 축구 철학을 앞세워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에도 스플릿 라운드 전에 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 전북의 남은 경기를 모두 이끈 뒤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전북은 “전북현대의 이미지에 부합하고 팀을 훌륭히 이끌어갈 후임 감독을 빠른 시일 내에 선정해 2019년 시즌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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