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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2018 가을 낭만음악회’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6일 남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8 가을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을 낭만음악회는 해마다 많은 구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동작구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작년에는 주민 700여명이 찾아 태진아, 한서경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을 낭만음악회에서는 댄스의 여왕 가수 김완선과 그룹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 등이 나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푸드트럭 존을 운영해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나와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생활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일상에서 즐기는 소규모 축제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에는 1동 1축제, 예술단체 주관 축제 등 총 22회의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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