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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대학생 봉사단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청소년자원봉사자’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른다. 행사장엔 16세 이상 30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대학생 봉사단 대표 6명은 ‘자원봉사를 통한 리더십 성장’을 주제로 참가자와 봉사 경험도 나눌 예정이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 봉사단의 우수한 봉사 프로그램이 국제사회로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며 “이들과 다양한 국제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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