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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환경공단, 세계 표준의 날 기념 장관상 수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환경공단이 ‘2018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지방공사ㆍ공단으로는 유일하게 국가표준화부문에서 유공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이번 기념식에서 사내 제안활동을 활성화하고 품질경영을 위한 환경전문연구회를 운영해 전국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과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했다.

또 5R 운동과 온실가스 배출감축,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4년 연속 수질TMS 국제숙련도 최고등급 획득,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무재해운동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최우수 사업장 선정 등 그동안의 꾸준한 업무 표준화와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주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운영기법을 도입해 환경시설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 행복 제공은 물론 인천시와 지역 환경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공단이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TU(International Telecommuni

cation Union)는 지난 1970년부터 10월 14일을 세계 표준의 날로 정해 표준의 중요성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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