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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에 유광상 선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장학재단은 지난 9월 17일 제 3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유광상 신임 이사장(사진ㆍ64세)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문가들의 재능과 지식을 나누는 봉사단체인 (사)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이사장은 제 8,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제평화언론대상 광역의정발전부문 대상과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사장 임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승인일인 9월 27일로부터 2년이다.

유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성장해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봉사와 나눔의 네트워크가 확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시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해 2010년 설립한 재단으로 올해 약 114억 규모로 총 15개 장학사업을 통해 매년 약 6500명의 학생들을 지원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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