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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노벨물리학상, 美 애슈킨ㆍ佛 모로우ㆍ加 스트릭랜드 공동수상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나드 모로우, 캐나다의 도나 스트랙랜드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각) 이들 3인을 201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들의 연구성과가 레이저 물리학 분야에 대변혁을 가져왔으며 여러 산업 및 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는 여성으로는 세번째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1903년 마리 퀴리와 1963년 마리아 괴퍼트 마이어에 이어 여성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됐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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