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 재생 홍보를 위해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월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해 SNS 홍보에 탁월한 역량을 가진 대학생 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홍보, 행사ㆍ 도내 도시재생사업지역 취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가이드라인 교육과 포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임계호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온라인 서포터즈 홍보를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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