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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발전, 일자리 창출 모바일 서비스 공모전 추진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남부발전㈜(신정식 사장, 이하 남부발전)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공모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오는 11월30일까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8 KOSPO 모바일 서비스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모바일 서비스 분야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다양한 주체간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신사업을 육성해 새로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발전 산업 및 보안 분야를 테마로 오는 11월30일까지 앱 개발, 서비스 아이디어 분야로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당선된 우수 작품 및 우수 아이디어는 상장 및 상금 수여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공개 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발전 홈페이지(www.kospo.co.kr) 내 ‘아이디어 1번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70-7713-8617, 86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정식 사장은 “국민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바일 분야 창업을 촉진하고 친환경 발전, 보안 공공서비스 및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같은 가치 공유를 통해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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