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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軍장비 도입 예산 효율적으로 쓰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제70주년 국군의날을 맞이해 “전작권 인수위해선 중요한 장비를 많이 도입해야 하기에 예산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진정한 평화는 튼튼한 안보 위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지면서 한반도에 분단체제가 마감하고 새로운 평화 공존의 시대로 들어갈 수 있는 길목에 다다른 것 같다”며 “그동안 조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분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관계가 호전되고 북미 대화가 진행되기에 튼튼한 안보가 흔들리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DMZ 유해발굴과 관련해서는 “희생된 분들의 유해가 잘 발굴 될 수 있고 또 발굴과정에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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