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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 “강용석, 법률가 중 최고의 휴머니스트…믿거나 말거나”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는 제가 겪은 법률가 중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며 “믿거나 말거나 사실”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달 12일 강 변호사를 선임한 이후 “제 선택을 존중해 달라”면서 “강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는 오직 법률적으로 이기기 위함이다. 정치적 이해관계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김부선은 같은달 28일 오전 강용석 변호사와 서울동부지법을 방문해 이 지사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3억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김부선은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저를 허언증 환자에 마약 상습 복용자라고 몰아붙였다“며 입장문을 읽어 내려갔다.

이어 “이 지사는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을 악용해 세상에서 가장 금실 좋은 부부인 것처럼 포장하고, 경기도지사라는 (자리에서) 대통령 다음의 권력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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