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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 만남에 비속어?…KBS “청와대ㆍ북측 인사만 있었다”
[헤럴드경제]KBS가 지난 18일 백화원 남북 정상 간 만남 과정에서 일부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화면이 송출된 것과 관련해 “당시 촬영은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촬영 담당자와 북측 인사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22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등에는 “현장에 있던 기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청원글에는 오후 6시 기준으로 4만2788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하는 등 온라인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자 KBS는 이날 입장을 내고 “생방송을 위해 현장에 있었던 KBS 중계 스태프는 물론, 풀취재단에 소속된 촬영기자 역시 백화원 입구 현관까지만 화면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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