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19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 사회복지 기관ㆍ단체, 사회복지공무원등 광명시 사회복지 종사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1부 ‘힐링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유성은과 비보이댄스팀 리얼브로의 공연과 함께 복지단어로 N행시를 지어보는 ‘복지N행시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문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선물증정식과 N행시를 공유했다. 2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바 있는 유공자 19명(보건복지부장관 1명, 광명시장 5명, 광명시의회의장 3명, 국회의원 6명,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을 함께 낭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복지 복지현장에서 헌신해 온 모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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