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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기간 쓰레기, 25일부터 배출하세요”
서울시민은 추석 명절기간 쓰레기를 23~24일 버리지 말고 다음 날인 25일 배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도록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의 쓰레기 배출은 수도권 매립지와 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쓰레기반입일 기준에 맞춰 25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중랑ㆍ양천ㆍ중구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시작인 22일에 배출이 가능하다. 시는 추석 전후로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쓰레기 수거는 25일 오후 6시부터 정상 재개한다. 27일부터 자치구별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수거에 집중한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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