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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유럽 파르페 닮은 ‘파블랑’ 출시
투썸플레이스 파블랑 2종.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블랑은 유럽에서 즐기는 파르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 제품명 파블랑은 완벽하다는 의미의 디저트 파르페(Parfait)와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의 합성어다.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블랑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쿠키 및 과일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파블랑은 블루베리 요거트 위에 블루베리, 산딸기, 무슬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올린 비주얼 특화 제품으로 개발했다. 레드, 퍼플, 브라운, 화이트 등 형형색색의 외관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은 일명 ‘인스타그래머블’한 매력을 뿜어낸다.

쇼콜라 쿠키 파블랑은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 바삭한 초코 과자, 고소한 와플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가을철 디저트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하나의 디저트에서 여러 가지 맛과 식감 그리고 화려함까지 느낄 수 있어 올 가을을 빛낼 차별화된 디저트임을 자신한다”며 “모멘츠 인 유럽(Moments in Europe) 슬로건 아래 차별화한 유러피안 디저트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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