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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여성일자리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여성 구직자를 돕기 위해 오는 18일 자양동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구인업체 15곳이 채용관과 취업서비스관 등 25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은 이날 1대 1 면접으로 모두 224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맞춤형 취업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구직자를 위한 각종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여성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들고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구는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사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좋은 만남이 이뤄져 취업에 성공하는 희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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