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취업한마당 모습 [사진제공=영남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은 하반기 기업 공채 시즌을 맞아 12∼13일 천마아트센터에서 ‘2018 영남대 취업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과 대구상의가 공동 주관한다.

삼성과 롯데, 한화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삼익THK, 상신브레이크, 에스엘 같은 지역 대표 중견기업이 참여한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20여개 공공기관도 참여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해외취업컨설팅,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취업한 선배와 대화의 시간 등도 열린다.

이승우 영남대 취업처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취업 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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