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종로구,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ㆍ사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권익위는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주민 고충을 직접 듣고 있다. 받은 의견들은 구와 함께 정책화를 검토하며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중이다.

문화, 교육, 환경, 교통, 주택, 일반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권익위의 전문조사관과 상담할 수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자와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지적분쟁 등 고충도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구청 감사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을 느꼈던 점을 상담을 통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