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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이 NO할 때 롯데ON”…롯데그룹 ‘롯데ON’ 캠페인 공개
‘롯데ON’ 캠페인 포스터 [제공=대홍기획]
-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 멤버 2년 연속 모델로 발탁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롯데 계열 광고사 대홍기획은 롯데그룹 22개 유통 계열사가 합작으로 온라인ㆍ모바일 쇼핑시장 공략을 위한 ‘롯데ON’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온ㆍ오프라인을 통합한 쇼핑채널인 롯데 옴니채널을 통해 기존에 불가능했던 쇼핑이 가능해진다는 내용의 “쇼핑이 NO할 때 롯데로 ON”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달 24일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된 ‘롯데ON’ 캠페인 티저영상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멤버 다섯 명이 거꾸로 매달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아 유튜브에서 147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달 1일 공개된 본편 광고에서는 쇼핑할 때 소비자가 느꼈던 불편함을 롯데의 앱과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광고 10편으로 제작된 ‘롯데ON’ 캠페인은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거꾸로 매달려서 그 동안 쇼핑하며 느꼈던 고충을 토로하는 “NO”의 상태였다가 배경의 위아래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ON” 상태로 바뀌며 스마트픽 서비스,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 오늘 배송 서비스 등 롯데의 다양한 옴니쇼핑 솔루션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2022년 온ㆍ오프 통합 유통 1위 달성을 목표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연결한 옴니쇼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3800만명의 국내 최다 멤버스 회원과 1만1000여개 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롯데만의 ‘O4O(Offline for Online, Online for Offline)’ 실행전략을 통해 온오프 통합 리더십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인구 절반이 넘는 회원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 같은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환경,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대화방식의 미래형 쇼핑 환경,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거점으로 한 계열사간 경계를 뛰어넘는 배송서비스 등 온ㆍ오프라인을 융합한 형태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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