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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전국 동화구연대회 금은동 휩쓸어
동화구연대회 입상자들 모습 [사진제공=영진전문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가 전국 규모 동화구연대회에서 금·은·동을 휩쓸었다.

5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사회복지과가 최근 (사)대구색동어머니회가 주최한 ‘제20회 전국 대학생 · 교사 동화구연대회’에서 이세비·최소연씨가 금상을, 오하현·서민영씨가 은상, 송세라·서수현씨가 동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과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등 50여명이 예선에 참가해 25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지난 2일 수성대 성요셉관에서 본선대회가 열렸다.

대회 결과 최소연씨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이세비씨는 ‘통 통 무슨 통’ 작품을 발표해 전문대 수상자 중 최고인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받은 최소연씨는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유아들과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동화를 많이 들려줄 수 있는 보육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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