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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대북특사단장에 정의용ㆍ서훈, 천해성ㆍ김상균ㆍ윤건영 동반”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청와대는 2일 두 번째 대북특사단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을 임명했다. 지난 3월 파견한 대북 특사단과 동일한 구성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당시 대북 특사단은 평양에서 1박 2일 동안 머무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을 만났다. 당시 대북특사단은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한 역할을 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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